却說李廣因失道誤期, 憤急自?, 軍士不及?救, 相率擧哀。
각설이광인실도오기 분급자경 군사불급창구 상솔거애
相率 [xi?ngshu?i] ① 잇따르다 ② 연잇다
각설하고 이광은 길을 잃어 시기를 잘못해 분노가 급해 스스로 목을 베어 군사는 구제하지 못해 연이어서 애도를 거행했다.
就是遠近居民, 聞廣自
却說巴東王子響, 系齊主?第四子, 本出爲豫章王?養兒。
각설파동왕자향 계제왕색제사자 본출위예장왕억양아
각설하고 파동왕 소자향은 제왕 소색의 넷째 아들로 본래 예장왕 소억의 양자 출신이다.
?早年無子, 後來連生五男, 乃命將子響還本, 進封巴東王。
억조년무자 후래연생오남 내명장자향환
소설
喪明:아들의 상을 당함
喪明之痛:눈이 멀 정도의 아픔 자식의 죽음
제나라 군주 소색은 아들을 잃은 통증 때문에 실명한 듯함을 다시 자세히 말하지 않겠다.
後經齊主履行東宮, 見太子服玩逾度, 室宇過華, 不禁轉悲爲恨, 飭有司隨時?除。
후경제주리행동궁 견태자복완유도 실우과화 불금전비